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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추위에 서울 2022년 가을 첫 얼음…평년보다 15일 빨리 관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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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일 서울에 올가을 첫얼음이 관측됐다. 전년보다 이틀 늦었지만, 평년과 비교해서는  15 일 빨랐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2도 낮았다”며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이 냉각돼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첫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진 지난  18 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의 도로변 웅덩이에 고인 물이 꽁꽁 얼었다. 연합뉴스 서울의 경우 종로구 송월동의 서울기상관측소에서 맨눈으로 얼음이 언 것을 확인했을 때 서울에 얼음이 얼었다고 발표한다. 서울과 함께 이날 첫얼음이 관측된 경기 수원시는 전년보다  22 일, 평년보다도  13 일 빨랐다. 경북 안동시 또한 이날 처음으로 얼음이 얼었다. 이는 전년보다 이틀 늦었지만 평년보다는 열흘 빠른 첫얼음이다. 이날 강원권에서는 평창군 차항리의 최저기온이 영하  5.2 도까지 떨어졌다. 인근 김화가 영하  4.3 도, 강릉시 왕산면 영하  4.2 도, 강릉시 삽당령 영하  4.1 도를 기록했다. 전라권에서도 무주군 설천봉에서 최저기온이 영하  4.7 도를 찍었다. 인근 진안군 동향면과 장수군 등도 모두 아침 기온이 0도를 밑돌았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4 도로 평년(영상  10.2 도)보다  5.8 도나 낮았다. 이번 추위는 서해상까지 세력을 확장한 차가운 대륙고기압에서 찬 북서풍이 불어온 데 따른 것이다. 20 일 아침 기온은 내륙 대부분 5도 내외로 평년보다 2∼6도가량 낮아 춥겠으나,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21 일엔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찰덕출장샵 찰덕출장샵 찰덕출장샵 광주출장샵 대전출장샵 대구출장샵 부산출장샵 울산출장샵 서울출장샵 인천출장샵 세종출장샵 서귀포출장샵 제주출장샵 김포출장샵 안양출장샵 안성출장샵 부천출장샵 남양주출장샵 포천출장샵 수원출장샵 성남출장샵 안산출장샵 용인출장샵 가평출장샵 이천출장샵 일산출장샵 파